◆◆◆
안녕하세요, 얼굴디자인연구소 입니다.
90대가 넘으셨는데도 언뜻 봐도 60대처럼 정정하고
날렵한 턱선과 탄력 있는 볼륨을 유지하시는 분들을 보면
대체 어떤 비결이 있는 걸까 궁금하시죠?

오늘은 강남 피부과 의사의 시선으로 피부를 늙게 만드는
치명적인 습관들을 먼저 비워내는 것부터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비싼 걸 자꾸 채워 넣는 게 아니에요.
피부를 망가뜨리는 습관부터 없애는 것이 우선입니다.
“동안 피부를 지키는 습관 4가지”

첫 번째 : 밤 12시 전에 잠자리에 들기
밤에 누워서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나 드라마를 보다가
새벽에 늦게 잠드는 분들이 많으시죠.
이 사소한 습관이 피부를 망가뜨리는 주범 중 하나입니다.
많은 분들이 “늦게 자더라도 다음날 오래 자면 피부가
똑같이 회복되는 거 아닌가요?”라고 생각하시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잠은 얼마나 오래 자느냐보다 언제 자느냐가 훨씬 중요해요.
우리 몸에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만
풀 가동되는 피부 복구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 시간대에 피부를 젊게 만드는
성장 호르몬이 집중적으로 분비되거든요.
이 황금 시간대를 놓치면 피부 세포 재생 능력이 떨어지고
죽은 각질이 그대로 눌러붙게 됩니다.
아무리 바빠도 밤 12시 전에는 반드시 잠자리에 드는
규칙적인 패턴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두 번째 : 낮에 부지런히 움직이기
식사 후 소파나 침대에 누워 멍하게 계시는 분들 정말 많으시죠?
몸을 움직이지 않고 멈춰두면 우리 몸속 림프 순환이 막혀버립니다.
그 결과 피부 세포에 가야 할 산소와 영양이 끊기면서
탄력이 떨어지고 안색이 누렇게 뜨게 돼요.
하루 한 시간씩만 걸어도 얼굴로 가는 순환이 원활해집니다.
TV를 보실 때도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게 큰 도움이 됩니다.

세 번째 : 피부를 건조한 환경에 방치하지 않기
수분이 메마른 피부는 가뭄 난 논바닥처럼 쩍쩍 갈라집니다.
얇아진 피부 장벽 사이로 수분이 증발하면서
눈가와 입가에 잔주름이 사방으로 생기거든요.
커피나 음료수 대신 물을 충분히 마시고,
실내 가습기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카페인이 없는 차로 바꿔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네 번째 : 목표와 긍정적인 마인드 유지하기
피부과 의사로서 가장 흥미롭게 보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은퇴 후 편하게 쉬기 시작하면서 단 1~2년 만에
얼굴이 급격히 늙는 경우를 주변에서 보신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의학적으로 보면, 목표와 긴장감이 사라지는 순간
우리 몸속 세포 재생 스위치가 꺼지기 때문입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매사 긍정적으로 뇌를 자극하는 것
자체가 강력한 천연 세포 재생제가 된다는 사실, 꼭 기억해 주세요.
이 네 가지 습관은 시술이나 비싼 화장품보다
훨씬 먼저 지켜야 할 기본입니다.
좋은 시술을 받더라도 이런 습관들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효과가 반감될 수밖에 없거든요.
다음 글에서는 홈케어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이유와,
어떤 시술이 진짜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되는지 이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얼굴디자인연구소 채널에서도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편하게 문의 주세요.








